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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유일하게 남아있던 미국에서 도입한 농업차관 잔액 1730만달러 상환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조기상환에 따른 별도 수수료는 없으며, 향휴 지급해야 할 이자지출 약 12억원을 절감했다는 게 기재부의 설명이다.
한국은 1959년부터 1999년까지 총 395억6000만달러(505건) 규모의 차관을 도입한 바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전철화, 경부고속철도 등이 공공차관으로 지은 대표적인 사회간접자본(SOC)이다.
기재부는 “이번 조기상환으로 명실상부한 순수한 차관 공여국으로서 지위를 확보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