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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 영국 헤롯백화점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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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12. 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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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준지 헤롯백화점 팝업스토어 오픈
영국 헤롯백화점 준지 팝업스토어/제공 =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는 내년 1월까지 약 두 달간 영국 헤롯백화점 남성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준지의 팝업스토어는 파리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선보인 2016년 가을·겨울 시즌 및 2017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상품은 물론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소라야마 하지메(Sorayama Hajime)’ 등과의 협업 상품으로 구성됐다.

준지는 ‘클래식의 재해석’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북미·영국·프랑스·이태리·캐나다·중국·일본 등 전세계 30개국 125개의 백화점·편집숍 매장에 입점해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측은 헤롯백화점에서의 팝업 스토어의 오픈을 통해 영국에서의 준지의 진가를 알리는 데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수 준지 부장은 “준지는 한국 브랜드 최초로 삐띠 워모의 남성복 게스트 디자이너로 선정돼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글로벌 고객 확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이번 헤롯백화점에서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영국은 물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준지는 내년 1월 20일 프랑스 파리의 르네 데카르트 대학(Universite Rene Descartes; 파리 제5대학교)에서 2017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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