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직원에게 가장 모범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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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이랜드그룹은 “이번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아르바이트 직원 임금 미 지급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그룹 측은 “무엇보다도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중요한 일원인 아르바이트 직원들에게 좋은 근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아르바이트 직원들에게 깊은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랜드그룹은 문제가 발생한 현장을 점검하고 지적 받은 부분에 대해 즉시 시정조치에 나선 상태다.
그룹 측은 “고용노동부의 고강도 근로 감독에 적극 협조해 다시 한번 현장을 점검했고, 그 결과에 따라 산정된 미지급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누락되는 직원이 없도록 피해 구제를 계속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랜드그룹은 이번 일을 계기로 전반적인 근로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개선하고, 향후에는 아르바이트 직원분들에게 가장 모범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이정미 정의당 의원실은 국정감사에서 근로기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애슐리·자연별곡 등 이랜드파크 21개 브랜드 직영점 360곳을 고용부가 근로감독 한 결과 대규모 임금 미지급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랜드파크는 모두 4만4360명 근로자에게 83억7200여만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법 위반 내용은 휴업수당 미지급 31억6900만원, 연장수당 미지급 23억500만원, 연차수당 미지급 20억6800만원, 임금 미지급 4억2200만원, 야간수당 미지급 4억800만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