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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브랜드가 ‘대세’…연내 분양 단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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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6. 12.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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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오피스텔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아파트 공사 경험이 많은 유명건설사는 아파트나 주상복합 단지 시공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특화 평면이나 조경시설 등을 오피스텔에 적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미래가치도 더 올라갈 수 있어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대형건설사가 짓는 오피스텔은 분양흥행을 이어가며 ‘브랜드 프리미엄’을 입증하고 있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공급된 GS건설의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은 평균 10.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계약 시작 이틀 만에 완판되며 브랜드 오피스텔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6월 대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분양한 ‘부천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도 평균 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입주 후 가격 상승세도 눈에 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 ‘더샵 서초’(2006년 4월 입주) 전용 38㎡ 오피스텔은 매매가가 3억1500만원으로, 같은 서초동에 있는 ‘이즈타워’ 오피스텔(2006년 9월 입주) 전용 38㎡ 매매가(2억6250만원)보다 5000만원 가량 비싸다.

이에 따라 수도권 브랜드 오피스텔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하남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1-4 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 역세권 단지다.

현대건설은 수원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 19~83㎡, 총 876실 규모다.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이 도보권에 있다.

대우건설은 경기 시흥시 대야동에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23~49㎡, 총 250실 규모로 이뤄졌다. 아파트 2003가구와 더불어 ‘푸르지오’ 대단지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신천IC가 가깝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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