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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년 서울 공급 아파트는 총 5만4335가구로 조사됐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2만4858가구로 올해대비 53.1%이 증가했다.
재건축·재개발 물량은 전체 물량의 86.4%를 차지했다. 재개발 일반분양분이 1만2603가구로 재건축보다 비중(58.7%)이 많았다. 이는 올해 재개발 비중(45.0%)보다 13.7%포인트 증가했다.
11·3 부동산 대책에서 재개발·재건축은 철거완료 후 주택도시보증공사 분양보증서를 발급받도록 해 해당 물량이 내년으로 다수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권일 부동산 인포 리서치팀장은 “청약자격이 까다로워지고 대출과 분양권 전매도 강화돼 사전 준비없이 청약을 넣었다가 당첨이 취소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내년 서울에서 분양하는 주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다.
◇ 재개발 분양단지
KCC건설이 중구 신당동 신당11구역을 재개발한다. 총 176가구 가운데 104가구를 1월경 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신당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남쪽으로 무학봉 근린공원과 접해 쾌적하다.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은평구 응암동 응암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를 4월경 분양한다. 총 1305가구 가운데 461가구가 일반분양분. 이마트, 응암시장, 대림시장, 서부병원 등이 인접해 이용하기 쉽다.
대림산업이 송파구 거여동 거여마천뉴타운 거여2-2구역을 재개발한다. 총 1199가구 가운데 378가구를 4월경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 역세권이며 위례신도시와 가깝다.
GS건설이 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을 재개발한다. 총 1671가구 중 436가구를 6월경 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입구역 역세권이며 한서초, 숭문중·고가 인접해 통학하기 쉽다.
롯데건설이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구역을 재개발해 총 1372가구를 짓는다. 이중 1291가구를 8월경 분양한다. 4구역은 주상복합 아파트, 호텔, 사무실, 오피스텔, 백화점 등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개발 사업이다.
◇ 재건축 분양단지
GS건설이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한신6차 아파트를 헐고 757가구를 짓는다. 이중 145가구를 6월경 분양한다. 지하철 3, 7, 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역세권이며 신세계백화점 및 일대 대형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이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를 헐고 총 4066가구를 짓는다. 이중 1398가구를 6월경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역세권이며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과 접해있어 쾌적하다.
대우건설이 강남구 대치동 963번이 일원 주택을 헐고 총 484가구를 짓는다. 이중 109가구를 10월경 분양한다. 대현초, 대명중, 휘문중·고 등의 학군이 좋다.
롯데건설이 강남구 청담동 청담삼익아파트를 헐고 총 1090가구를 짓는다. 이중 212가구를 11월경 분양한다. 한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역세권이다.
삼성물산이 강남구 개포동 개포시영을 헐고 총 2296가구를 짓는다. 이중 220가구를 하반기 중 분양한다. 다양한 운동시설과 체험숲이 조성된 달터공원이 단지와 접해 있어 쾌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