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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날 비트윈은 교육부장관 명의 교육기부 우수 동아리 지정서 발급과 지정패를 지급받고 교육기부 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받았다.
지난해 3월 창단한 비트윈은 현재까지 세종대 전공연계봉사, 대학생 나눔지기 지식봉사 캠프, 삼성생명과 함께한 사람, 사랑봉사 뿐만 아니라 교육기부 행복박람회, 대학생 유니브 엑스포 등 박람회 형태의 사업까지 진행하며 총 16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펼쳤다.
특히 2016년부터는 봉사의 범위를 고등학생까지 넓혀 다양한 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교육기부 인증제는 정부가 유·초·중학생의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모범적인 실천기준을 설정, 심사를 통해 이를 달성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 동아리로 선정하는 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