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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올해 그루밍 키워드는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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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12. 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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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올인원 스킨케어·제모용품 '불티'...남성 구매고객 전년比 약 40%↑
올리브영
/제공 = 올리브영
올리브영은 올 한해 남성 화장품 매출 트렌드를 집계한 결과 ‘A.C.E(에이스)’를 올해의 그루밍 키워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루밍(grooming)족을 시작으로 젊고 세련된 외모를 지향하는 중년 남성 들이 늘면서 올리브영에서 남성 화장품의 3개년 매출 신장률은 평균 40% 이상을 기록중이다.

우선 남성 올인원(All-in-one) 스킨케어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꺼려하는 남성들 사이에서는 사용 방법이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올인원 제품을 찾는 남성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XTM 스타일옴므 △DTRT △우르오스 등 남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들이 출시한 올인원 제품들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80%가 증가했다.

제모용품(Clean)도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남성 면도기·다리털숱제거기·눈썹·콧털칼 등 제모 용품을 비롯해 데오드란트나 니플밴드 등 일명 클린(Clean) 제품의 인기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클린’ 제품들의 매출 성장세가 더해지면서 관련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이상 신장했다. 특히 올리브영의 대표적인 이색 그루밍 제품으로 떠오른 ‘매너남 다리털 숱 제거기’는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올해 올리브영의 남성 고객 수는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 이는 남성들이 매장에 방문해 직접 체험(Experience)해보고 구매하려는 쇼핑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이 올리브영측 설명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그루밍 키워드 ’A.C.E’는 내년에도 남성 고객들에게 현명한 쇼핑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올리브영은 발빠르게 그루밍 트렌드를 제시할 뿐 아니라, 남성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그루밍 쇼핑 놀이터로 지속 자리매김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올해 그루밍 결산 키워드를 총망라한 맨즈데이, ‘맨즈카니발(MEN’S CARNIVAL)’ 행사를 2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인기 브랜드 제품인 △버버리 위크앤드 포맨 향수 △필립스 휴대용 면도기 △질레트 쉐이빙 폼 △니베아 쉐이빙 폼 △DHC 올인원 딥클렌징워시 ‘맨즈 아이템 5종’의 최대 50% 특가 찬스와 연말 시즌 선물로 적합한 불독·우르오스·에너지팩토리 브랜드의 ‘스페셜 기획팩 3종’을 선보인다.

또 2만원 이상 구매하는 남성 고객은 올해 신제품인 ‘질레트 프로쉴드 칠 면도기’를 100원이라는 파격 특가로 한정 수량 구매할 수 있다. 단 온라인숍과 일부 매장은 제외되고,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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