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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항만재개발사업 최초로 정부공모 방식으로 사업시행자를 모집했다.
사업평가 및 협상을 거쳐 지난해 2월 광양항융복합에너지허브를 사업자로 선정해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2월 사업계획 수립, 설계심의, 각종 영향평가 및 관계부처 협의를 완료했다.
이번 실시계획에 따르면 묘도에 준설토를 매립하는 방식으로 312만㎡의 항만 부지를 마련하고, 도로 9.4㎞, 공원 24만㎡, 녹지 25만㎡, 폐기물처리 1개소 및 폐수종말처리장 1개소 등을 조성한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2769억원을 투입해 부지 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2029년까지 5조8742억원을 투입해 유류저장시설 및 태양광발전 시설 등 상부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묘도가 에너지 관련 산업 등 신성장산업 집적공간으로 개발되면 7조4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2조3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명용 해수부 항만국장은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광양만의 산업용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에너지 등 신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광양항 물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