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새해 지방 5개 광역시에서 5만8000여가구 공급…전년比 25.5%↑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230010020135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16. 12. 30. 00: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161229161849
새해 지방 5개 광역시에선 올해보다 많은 5만8000여가구가 분양시장에 쏟아질 전망이다.

2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새해 지방 5개 광역시에서 일반분양되는 물량은 5만8477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4만6590가구)보다 25.5%(1만1887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 부산이 올해(1만7409가구)보다 1만4550가구가 증가한 3만1959가구로 5개 광역시 전체 분양물량의 54.7%를 차지한다. 이어서 지역별 분양물량은 △대구 9516가구 △광주 6718가구 △대전 5948가구 △울산 4336가구 순으로 광주와 울산이 올해보다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의 분양물량 증가는 활발한 정비사업(재개발)에 있다. 새해 부산 분양물량(3만1,959가구)의 46.7%인 1만4919가구가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일반분양분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일단 새해 광역시 분양시장은 정비사업이 활발한 부산이 서울과 유사해 비교적 무난하게 흐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다른 광역시들의 경우 그간의 많은 공급에 따른 피로도로 인해 지역·단지간 청약 양극화가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인상을 감안해서 철저한 자금계획을 세워 청약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새해 지방 광역시에서 분양을 앞둔 주요 분양 단지다.

삼성물산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2구역을 재개발 해 총 3853가구를 짓고 이중 2490가구를 하반기경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3,4호선 미남역과 1호선 명륜역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래구 일대 학군이 좋다.

롯데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산6구역을 재개발 해 총 1163가구를 짓고 이중 859가구를 12월경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제구청, 이마트, 연제도서관 등이 가깝다. 양동초, 양동여중, 양정고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좋다.

대구도시공사가 대구 수성구 대흥동 일원에 조성되는 알파시티 내에 전용면적 84㎡이하 총 80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하반기경 분양한다. 대구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고속도로 수성IC에 진입하기 쉽다. 대구스타디움몰, 홈플러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중흥건설과 호반건설이 광주 동구 계림동 계림8구역을 재개발해 총 2336가구를 짓고 이중 1800가구를 4월경 분양한다.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과 금남로, 충장로 일대 롯데백화점 등 대형 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대전 서구 관저동 관저지구 28블록에 짓는 대전관저 더샵 총 950가구를 하반기경 분양한다. 관저지구 내엔 1,2차에 걸쳐 더샵아파트가 공급돼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롯데마트, 건양대학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대전남부순환로 서대전IC, 계백로 등을 통해 차량 이동이 쉽다.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