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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버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2010년 6월에 최초 오픈했고, 지난해 8월부터 4개월 간 내·외관 리뉴얼 작업을 통해 전면 개편됐다.
외관은 토리버치의 시그니처 디자인 디테일인 트래버틴과 황동 세공으로 장식했다. 또 내부는 바스켓 직조 패턴의 트래버틴 바닥, 오크 판넬의 벽과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실크 커튼, 청록색의 벨벳 소파, 푸른색 자수 베개 등 보다 디테일이 있는 가구들의 조합과 배치가 매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우드 프렛 워크(Wood Fret Work) 계단 장식과 오가닉 조개 샹들리에가 전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판매공간은 종전보다 1.5배 가량 확대해 편안한 쇼핑환경을 구현했고, 프라이빗한 쇼핑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별도의 VIP룸을 만들었다.
토리버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의류·슈즈·가방·보석·시계·안경 등 액세서리와 향수 컬렉션까지 토리버치의 전 컬렉션으로 구성되며, 청담 플래그십만을 위한 단독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오픈을 기념해 토리버치의 2017년 리조트 컬렉션을 가장 먼저 공개한다. 주름·프린지 등 텍스쳐, 그래픽적인 스트라이프와 볼륨 등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정제된 디자인이 적용된 드레스·트랙팬츠·라피아 트위드 슈트·핸드백·슈즈 등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2010년 토리버치 사업을 진행하며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달성했고, 슈즈는 물론 의류 판매 비중을 높여가며 토털 컬렉션 브랜드로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현재 토리버치 국내 매장은 백화점·면세점·아울렛 등 40여개 정도이고, 지난해에는 온라인 스토어가 오픈된 바 있다.
김동운 해외상품 2사업부장은 “토리버치는 슈즈와 의류 매출이 전체 매출 대비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콘셉트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은 물론 중국·유럽 등 글로벌 고객들이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