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0일 전국 19개 지역, 45개소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차례상 관련 28개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5만4000원, 대형유통업체 34만1000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8.1%, 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품목별로 쌀은 가격이 하락했지만 배추·무 등 겨울 채소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산란계 마릿수가 감소된 계란 및 사육두수 감소한 쇠고기는 가격이 상승했다.
이와 관련 전통시장에서 쇠고기의 경우 양지와 우둔 각각 12.1%, 우둔16.3% 올랐고, 배추와 무, 계란도 63.3% 무107.2%, 계란107.9% 상승했다.
aT는 가계의 알뜰소비를 돕기 위해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추가적인 설 성수품 구입비용과 선물세트 가격 등의 정보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