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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시에 따르면 속새는 씀바귀에 일종이며 주로 강원도 이북의 산지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서산시 관내 농가에서도 15ha 규모로 속새를 재배하고 있다.
속새는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 등에 효능이 있으며 찌개에 넣어먹기도 하지만 그냥 무쳐먹거나 김치로 담가먹어도 입안에 퍼지는 알싸한 향과 혀끝을 자극하는 감칠맛이 일품이다.
특히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서산황토에서 갯바람을 맞으며 자란 속새가 영양분이 많고 맛과 향이 뛰어나 수도권에서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속새를 재배하는 이관로씨는 “서산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속새가 영양분이 많아 겨울철 몸보신에는 최고”라며 “굉장히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편이지만 서산 속새를 찾는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힘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즘 나오는 속새는 4kg들이 한 상자 기준으로 3~5만원선에 거래된다. 수확은 다음 달 말까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