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미국산 계란 200kg(3600개)이 대한항공 편으로 수입됐다.
19일 오후 1시50분에는 케세이퍼시픽 항공편으로 호주산 계란 1톤(2만4300개)도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올 예정이다.
호주산 계란 수입은 처음이며, 이번 물량은 본격 수입 전 정밀검사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7~8일 정밀검사 등의 절차를 거치면 설 명절을 앞두고 호주산 계란이 시중에 공급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미국산 계란 샘플용 150kg(2160개)이 국내로 수입된 이후 계란 수입은 봇물을 이루고 있다.
16일 기준 신선란 310만개, 난황건조·난황냉동, 전란건조, 난백건조 등 계란가공품 134톤(약 420만개) 수입됐다. 계란 수입업체는 5개사로 집계됐다.
조류인플루엔자(AI) 사육 중이 산란계 약 30% 이상 살처분돼 공급 감소로 계란 가격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정부는 수입 계란을 통한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항공운송비 지원 상한가를 톤당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