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전날(23일)갤럭시노트7 소손 원인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최종 발표했다”며 “갤럭시노트7 배터리 공급사인 삼성SDI와 중국 ATL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지 않을 방침이라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는 이번 사태 이후 ‘8 포인트 배터리 안정성 검사’ 시스템 도입, 외부 전문가 영입 확대 등 여러 재발 방지책을 함께 발표했다”면서 “삼성SDI도 이날 배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1500억원의 투자를 단행. 안정성 검사 단계와 검증 인력을 더 늘리고, 전문성 높은 외부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제부터는 4월에 공개될 갤럭시S8과 2017년 1분기 실적 성장, 사상최대를 기록할 2분기 실적, DRAM 및 NAND 플래시메모리산업 호황, AMOLED산업 독주, TFT-LCD산업 호조,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통한 IT 하드웨어 혁신성 주도, 신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 인수합병(M&A), 주주이익환원정책 강화, 지배구조변화 가능성 등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7년 1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삼성전자 주력 신제품출시 공백기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 둔화 등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환율효과와 △DRAM 및 NAND 플래시메모리 가격 상승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총괄 실적 성장세 지속 △합리적 마케팅 비용 반영에 의한 IM총괄 수익성 개선 △LCD 패널가격 상승 및 OLED부문 호조에 의한 DP총괄 선전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영업이익은 반도체총괄 및 IM총괄 수익성 개선으로 3.4%포인트 증가한 9조5200억원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 2분기 실적은 갤럭시S8 출시효과에 따른 IM총괄 큰 폭 성장과 반도체총괄 및 DP총괄 개선, CE총괄 호조 등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1.1%포인트, 24.3%포인트 증가한 56조5700억원, 11조83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