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에 따르면 가정의 소고기 소비비중은 한우 69.3%, 수입 소고기 27.9%로 한우 소비가 2배 이상 많았다.
원산지별 선호도는 ‘국산만 선호한다’는 답이 34.3%였고, 수입육 선호도는 호주(48.5%), 미국(8.2%), 뉴질랜드(5.2%), 캐나다(3.1%) 순으로 나타났다.
명절 소비 의향은 ‘가격이 올라도 한우를 구입하겠다’ 33.6%, ‘인상률에 따라 한우와 수입 소고기를 섞어 구입하겠다’ 36.7%, ‘돼지 등 다른 육류를 구입하겠다’ 23.0%, ‘구입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6.7%였다.
소고기를 선택할 때는 41.7%가 ‘맛’을 먼저 고려한다고 답했고, ‘가격’(18.3%), ‘품질’(15.3%)이 순이었다.
수입 소고기 대비 한우 고기 맛에 대한 평가는 27.8%가 ‘매우 우수하다’고 답했고, ‘우수하다’ 48.6%, ‘좋지 않다’ 4.6%로 응답자의 76.4%가 한우 맛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관계자는 “한우의 우수성에 대한 정보는 소비자의 소비성향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우고기의 긍정적인 정보를 전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3개월 동안 1회 이상 소고기 구입 경험이 있는 주부를 대상으로 12월 한 달 동안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허용 오차는 ±3.59%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