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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설 명절 ‘AI 철통방역 10일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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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1. 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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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25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 일환으로 내달 2일까지 설 명절 비상방역 기간으로 정해 ‘AI 철통방역 10일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농협은 24일부터 26일까지 비상연락망 구축 및 재정비, 방역용품 재고 및 공급체계를 재점검하고, 25일에는 전국 일제소독 및 일제 쥐잡기 활동을 실시한다.

쥐잡기 활동 중 농가별 쥐 서식지 제거를 위한 주변 환경정리 등을 통해 쥐로 인한 감염확산을 방지한다는 복안이다.

26일에는 용산역과 대전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가금류 농장 및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27일부터 30일까지 공동방제단 및 NH방역지원단이 정상적으로 방역활동을 수행토록 지도하고, 비상방역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방역체계를 철저히 가동한다.

또한 마을방송, SMS문자 발송 등 활용 가능한 전 매체를 활용해 설 명절 기간 차단방역에 대한 협조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AI발생지 및 철새도래지,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집중 실시하고, 내달 1일 전국 일제소독을 통해 AI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설 명절이 AI상황의 고비가 될 수 있다”면서 “명절 연휴기간이지만 시름에 찬 축산농가를 위해 전 임직원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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