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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비게이션 콘퍼런스 ‘삼각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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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01. 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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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북미·아시아 태평양 등의 이내비게이션 콘퍼런스의 ‘삼각축’이 올해 완성된다.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은 선박운항관리체계에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기반의 차세대 해상교통안전종합관리체계로 국제해사기구(IMO)가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3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유럽 이내비게이션 콘퍼런스’에서 세계 3대 지역 이내비게이션 콘퍼런스 간 조정·협력위원회(가칭) 설립·운영방안이 논의된다.

지난해부터 해수부는 세계 3대 이내비게이션 국제 콘퍼런스 간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금년 내 조정·협력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한국·덴마크·미국을 공동 의장국으로 선임하는 내용의 운영안을 마련했으며 이번 코펜하겐 회의에서 공식 승인할 예정이다.

박광열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유럽·북미에 이어 오는 6월 제주서 아-태 지역 콘퍼런스를 최초 개최한다”며 “조정·협력위원회에 이내비게이션 핵심기술 표준화 담당 국제기구와 회원국들이 적극 참여해 의견을 나눠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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