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제조업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계획’을 2일 확정·공고했다. 산업부는 국내 제조업이 선진국의 제조업 유턴, 신흥국의 급속한 추격에 대응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제조업-IOCT 융합을 통한 ‘제조업 혁신’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투입되는 비용 총 1108억원은 정부가 905억원, 민간(동반성장기금·창조경제혁신센터 자체재원 등)이 203억원을 부담한다. 상반기 중기중앙회 등과 협력·수요기업 3000개를 발굴해 이들을 집중지원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간 보급된 개별구축형 방식 외에 에너지신산업 기술적용을 통해 생산성 개선과 에너지효율을 함께 달성하는 클린에너지 스마트공장을 500개 지원한다. 또 지역·업종간 연계를 통해 전제조업 연결의 토대가 되는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을 50개 이상 보급해 보급방식을 다양화·고도화 한다.
컨트롤러·센서 등 스마트공장 공급산업을 미래 핵심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 991억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이달 중 구체화 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운영·설계 등 융합형 교육을 이수한 석·박사 인력을 향후 5년간 135명 배출하는 등 인재양성에도 나선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지원을 받은 2700개 기업들에게서 생산성 개선·불량률 감소·원가절감·납기단축 등의 경쟁력 향상이 이뤄졌다. 또 이런 경쟁력 향상은 사업다각화와 신규 판로 개척, 일자리 창출 등 경영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