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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는 숙박료가 숙박업소보다 저렴하고 방문객이 가까운 곳에서 머무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부산 우동의 주상복합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31층에 고급 시설을 갖춘 게스트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다.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10만원(1박 기준)이다. 주변 호텔 1일 숙박비가 연휴동안 10만원을 넘는 것과 비교하면 저렴한 가격이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시장에서도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를 갖춘 아파트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이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2 번지 일원에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를 4개소 조성할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는 2층 규모로 만들어지며 아파트 4개동에 각 1개소씩 배치될 예정이다. 예정이다. 단지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총 1186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로 아파트는 총 1132가구 규모며, 오피스텔은 54실 규모다. 아파트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내달 경기도 평택시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 A2-1블록에 선보이는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에도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621가구(전용 65~174㎡) 규모다. 죽백공원, 배다리생태공원 등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원이 사방으로 둘러 쌓여있어 쾌적한 환경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공원 속 아파트다.
대우건설은 또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분양중인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에 게스트하우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시흥시 최초로 수영장도 들어선다. 단지는 아파트 2003가구(전용 59~106㎡) 규모며, 2018년 개통이 예정돼 있는 소사-원시선 신천역(가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GS건설은 게스트하우스가 적용되는 ‘연수파크자이’를 분양하고 있다. 효성은 분양중인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에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 5개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