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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발화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268건이다. 특히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가 419건으로 전체 15%에 육박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심각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불러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발생 장소로는 비주거시설인 산업시설·업무시설이 많았다.
반면 지난 2015년에 발생한 총 화재건수 3095건 보다는 약 6.7%인 206건이 감소했으며 인명피해 규모 또한 2015년 292건 대비 108건으로 약 37% 가량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 역시 26건에서 7건(26.9%)으로, 부상자 수는 266건에서 101건으로 38% 정도 감소했으며 재산 피해액도 2015년 739억9600만원에 비해 약 8.7%인 64억3500만원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장소로는 산업시설, 판매·업무시설, 의료·복지시설 등 ‘비주거시설’이 1227건으로 전체 화재의 42.5%를 차지했으며 주거지 603건(20.9%), 차량 330건(11.4%), 임야 244건(8.4%),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발화 요인으로는 부주의에 인한 화재가 1268건으로 전체의 43.9%를 차지했으며 이밖에 전기적 요인 681건(23.6%), 기계적 요인 446건(15.4%), 방화의심 47건(1.6%) 등 순으로 파악됐다.
북부소방재난본부 관서별 화재 건수는 남양주 455건(15.7%), 파주 429건(14.9%), 포천 377건(13.1%), 양주 308건(10.7%), 일산 287건(9.9%) 등의 순이다.
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 한 해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의 경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던 만큼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화재예방 대책 추진을 통해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