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5월 14일 고양시 호수공원서 개최
|
올해 11번째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스마트시티 고양의 황홀한 향기’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꽃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고양 꽃박람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화려한 꽃의 신세계를 펼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5개국 300여 화훼 관련 기관·업체가 대표적인 꽃과 신상품을 전시하며 세계 화훼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한다. 현재 네덜란드·에콰도르·중국 등 11개국 국가관(國家館)과 해외 90개 업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국립종자원을 비롯해 106개 국내 화훼 관련 기관과 업체, 서울시·광명시 등 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를 확정했다.
레인보우 카네이션, 아이스크림 튤립, 먼로의 입술꽃 등 희귀·이색 꽃 전시관을 비롯해 국내외 신품종 전시관, 대한민국 우수 화훼 전시관, 세계 정상급 플로리스트 초청 전시관 등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품격 높은 전시관이 관람객을 유혹한다.
|
또 호수 위 사랑의 파도가 넘실대는 ‘심쿵심쿵 프로포즈 정원’, 유럽풍의 그림 같은 꽃 거리로 꾸민 ‘도란도란 정원’, 1만본의 화려한 서양란 터널 ‘너랑나랑정원’, 초대형 꽃 아치가 설치되는 ‘알록달록 정원’, 대한민국 정원 문화를 선도하는 ‘2017 코리아 가든쇼’ 등 눈을 뗄 수 없는 꽃 세상이 펼쳐진다.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청정 향기관·꽃 소비 생활관 등 ‘가정 원예 아이디어 생활정원’도 조성된다. 로맨틱 꽃빛 야경, 오감이 즐거운 신한류 꽃 문화 축제를 매일 밤 9시까지 진행해 로맨틱한 축제의 밤을 선사한다. 올해는 실내전시관도 야간까지 운영하고, 운치를 더해 줄 클래식 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번 꽃박람회를 통해 소비 절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소비 촉진 전시 및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우수 화훼 브랜드관을 별도로 운영해 고품질 화훼류의 홍보와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화훼판매장, 한류·세계음식 판매점을 비롯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 입장권 발권기, 행사장 안내 키오스크(Kiosk),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VR영상 등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갖춘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할인률을 종전 10%에서 25%로 대폭 확대해 교통체증 없는 친환경 박람회로 개최한다.
고양시는 꽃박람회 기간에 맞춰 500여명의 월드옥타 해외지회 대표 등이 참가하는 ‘2017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경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원마운트·한화아쿠아플라넷 일산·어린이박물관·라페스타·웨스턴돔 등 주변 상권과 꽃박람회를 연계하는 쿠폰을 제작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최성 시장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꽃 축제”라며 “박람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는 “26년간의 꽃축제를 통해 쌓은 노하우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꽃박람회를 ‘고양시’만의 특별한 글로벌 꽃 문화 축제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축제를 빛내 줄 자원봉사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공연·이벤트 팀, 꽃박람회 홍보 대사로 활약할 국내외 SNS 서포터즈, 통역요원 등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