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55달러 선을 넘어선 것은 1년 7개월 만에 처음이며, 2015년 7월 15일(56.93달러) 이후 1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두바이유 가격 상승은 산유국들이 작년 말 합의한 대로 원유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에 퍼진 데다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미국 재무부가 제재에 나서기로 한 발표가 영향을 끼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0.25달러 오른 배럴당 56.8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29달러 상승한 53.8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