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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단일 아이템으로 한 시즌(2016 F/W)이 조금 넘은 5개월 내 15만 족 판매는 최근 지속된 경기 불황 속 보기 드문 사례라는 것이 휠라 측 설명이다.
코트 디럭스는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스트리트화로 휠라 특유의 심플함과 헤리티지 무드가 반영된 제품이다.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 디자인에 화이트·네이비 등 휠라의 상징적인 컬러를 사용했으며, 휠라 F 박스 로고를 후면 탭에 배치하는 등 1990년대 유행 감각을 재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첫 출시 이후 이달 초까지 판매된 코트 디럭스는 출시 직후 초도 물량을 완판한데 이어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수차례 재입고를 진행해 왔다.
코트 디럭스 인기는 10~20대 젊은 층이 견인하고 있다. 심플한 무드의 코트 디럭스는 스포츠패션부터 캐주얼·스마트 비즈니스 등 다양한 착장에 매치하기 쉬워 실용성과 활용도 면에서 합리적인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점수를 얻었다는 평이다.
도 기존 방식과 차별화한 10~20대 취향 공략형 이색 마케팅도 인기에 한 몫했다. 휠라는 네이버 인기 웹툰 연놈(작가 상하)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콘텐츠를 휠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
한편 휠라는 오는 11일 서울 이태원 휠라 메가스토어에서 ‘휠라 더블 디럭스 데이(FILA Double Deluxe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휠라 더블 디럭스 데이는 휠라의 코트 디럭스 커플 운동화(1+1)와 휠라 빅로고 커플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다.
휠라 관계자는 “10~20대로부터 시작된 코트 디럭스 인기는 테니스를 브랜드 대표 종목 중 하나로 선정, 테니스 관련 별도 라인을 출시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해 나가려는 시점과 맞물려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올 S/S 시즌부터 출시할 테니스 관련 세부 제품군과 더블 디럭스 데이 이벤트 등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 높은 제품 개발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지속·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