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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시민 편의 위해 공원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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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7. 02. 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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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휴식 공간, 낡은 퍼걸러 5동 정비 끝내 공원 분위기 '산뜻'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가, 시민들의 공원 이용 편의를 위해 낡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가, 시민들의 공원 이용 편의를 위해 낡은 퍼걸러 5동을 재정비해 공원 분위기가 한층 산뜻해졌다./제공=고양시 일산동구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는 시민들이 어린이공원에서 지친 몸을 추스르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낡은 퍼걸러 5동을 정비했다.

어린이공원에는 놀이터가 있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각종 운동기구 및 퍼걸러, 벤치, 공중화장실 등이 구비돼 있어 어른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특히 퍼걸러는 공원 등 옥외에 그늘을 만들기 위해 기둥과 선반으로 이뤄지는 구조물을 말하는 것으로 내부에 평상이나 벤치가 설치돼있어 비를 피할 수 있고 직사광선도 막아줘 이웃 간에 정담을 나누고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구는 최근 소나무어린이공원(풍동)과 백송어린이공원(백석동) 2곳에 설치된 퍼걸러 4동을 정비하고 산수유어린이공원(풍동)에 퍼걸러 1동을 재설치했다.

이곳은 퍼걸러를 설치한 지 오래돼 비가 새는 등 그간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곳들로 이번 퍼걸러 교체사업에는 약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풍동에 거주하는 주민 김모(37 여)씨는 “아이가 있어 평소 공원을 종종 찾곤 한다”며 “퍼걸러가 낡아 이용하는 데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지붕을 깔끔하게 교체하고 새로 단장하니 공원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며 밝게 웃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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