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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콜릿 시장 1조1567억 규모…국민 1인당 연 607g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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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2.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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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초콜릿 시장에 대한 ‘2016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초콜릿류의 국내 시장규모는 2015년 출하액 기준 1조1567억원으로 집계됐다.

2015년 기준 국민 1인당 연간 607g의 초콜릿류를 소비했으며, 판초콜릿 1개 평균인 70g으로 환산하면 국민 1인당 연간 약 8.7개를 섭취했다.

초콜릿 수출규모는 2015년 기준 2268만 달러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 국가는 중국(42.2%), 홍콩(14.1%), 일본(12.0%) 순이며, 이들 3개국이 전체의 68.3%를 차지했다.

한류 등 영향으로 최근 5년간 몽골(309.6%), 베트남(109.6%), 태국(205.8%) 등에서 높은 증가를 보였다.

초콜릿 수입규모는 2015년 기준 2억1144만 달러로, 미국에서의 수입 비중이 18.5%로 가장 높았다.

최근 벨기에와 독일에서의 수입규모도 2011년 대비 각 31.3%, 302.8% 증가했다.

초콜릿류의 소비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9712억원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 초코파이류가 26.1%로 높았고, 초코바(17.1%), 초코과자(15.6%), 미니&쉘(15.2%) 등 순이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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