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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키즈 프로, 신세계백화점 6개점 추가 입점...유통망 확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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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2.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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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이키즈 프로, 신세계 스타일 마켓 대전점 매장 사진
플레이키즈 프로 신세계 스타일 마켓 대전점 매장 전경/제공 = 한세드림
한세드림의 스포츠 키즈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가 신세계백화점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주로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던 플레이키즈 프로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과 대구점의 높은 매출 실적에 힘입어 2월 한달 동안에만 센텀시티점· 김해점·광주점·경기죽전점·마산점·신세계 스타일마켓까지 총 6개 점에 추가 입점하게 됐다.

여기에 오는 4월에는 명동 본점까지도 입점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경기·대구·부산·경남 등 전국적 유통 판매망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대구점의 경우 올해 1월에만 9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해당 백화점 내 유아동 점포 중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센텀시티점 역시 지난 1일 오픈 이후 일 평균 3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플레이키즈 프로가 이처럼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요인은 타 유통망 대비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매출이 높은 신세계백화점 특성과, 해외 직구를 통해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브랜드를 매장에서 직접 입어볼 수 있는 ‘플레이키즈 프로’의 특성이 잘 맞아 떨어져 시너지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현재까지 컨버스 키즈 단독 매장을 포함해 총 4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백화점·프리미엄 아울렛·대형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망을 중심으로 올해 말까지 65개, 2019년까지 총 80개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 팀장은 “플레이키즈 프로의 전국 유통망 확대로 고객들과 브랜드의 접점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다”며 “이번 신세계백화점의 좋은 성과에 힘입어, 꾸준한 확장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플레이키즈 프로는 나이키 키즈·조던 키즈·컨버스 키즈·헐리 키즈 제품을 판매하는 스포츠 키즈 멀티 스토어로, 나이키 유아동 브랜드들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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