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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한국형 스마트팜 1세대 모델’ 성주 참외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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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2. 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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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14일 경북 성주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1세대 모델에서 재배한 참외를 올해 첫 수확해 본격적인 출하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형 스마트팜은 국내 시설원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닐하우스의 특성을 고려해 농진청이 개발한 것으로 재배여건과 농가 규모에 맞게 정보통신기술(ICT) 적용 유형을 나눠 규격화했다.

스마트팜 1세대 모델은 농작업의 편리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센서와 영상을 통해 작물과 하우스 내외부 재배환경을 관측하고, 내부 시설들은 스마트기기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번 첫 출하하는 경북 성주 참외재배 농가는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보온덮개 원격개폐가 가능하면서 노동력을 평균 67%까지 줄인 것으로 나타나삳.

농진청 관계자는 “올해까지 스마트팜 시범사업의 운영성과와 현장실증연구 결과를 통해 ‘작목별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모델’을 개발하고, 각 도별 대표 작물을 중심으로 내년까지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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