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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힌두스탄 타임스(H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고 그 중 10만 명이 사망한다. 이를 막기 위해 인도정부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과 함께 위생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로타바이러스는 겨울철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병하는 질병으로 구토와 발열 증상과 설사를 동반하는 질병이다. 영·유아들은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으며 악화될 시 사망할 수도 있다.
연방 보건부 장관 J·P 나다(J·P Nadda)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도정부는 아동 사망률 감소를 목표로 예방접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설사는 어린이들의 가장 큰 적이며 살인마와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인도에서 자국 내 전체 입원자 중 40%가 어린이 환자이며 이들 대부분이 설사병 환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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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바른 손씻기, 위생교육, 보충제 섭취 등과 함께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통해 어린이 사망률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인도정부는 지난 2015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신약인 ‘로타바크’의 개발에 성공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예방접종 신약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 예방접종에 힘쓰겠다”고 밝힌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