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의 기존 사업부 매출은 전년대비 10.4%감소한 반면, 한화시스템과 한화디펜스의 반영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다”면서 “영업이익은 임단협 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로 흑자전환 했으나 한화시스템 편입에도 불구하고 엔진, 방산, 산업용장비 수익성이 하락하면서 전기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엔진의 경우 지난해 4분기부터 P&W와 공동개발로 진행되는 GTF 엔진에 대한 투자와 마케팅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률이 0.4%로 하락하고, 방산은 수출 진행을 위한 시험평가 비용 등 80억원의 충당금이 발생하며 일시적으로 부진했다. 산업용장비의 경우 BEP 매출(분기 500억원)에 못 미치는 매출을 시현해 고정비 부담 증가하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 연구원은 “올 3분기까지 기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익이 예상되나 올 4분기부터 자주포 수출이 매출로 인식되면서 엔진, 산업용 장비 사업부의 수익성 감소를 일부 상쇄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엔진은 지난해 4분기 수리온 생산 종료로 인한 군용 엔진 매출 감소로 수익성이 특히 부진하다”며 “향후 3년간 RSP 관련 투자 비용 발생으로 기존 5% 대보다 낮은 2~3%의 영업이익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