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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만 AI 의심…방역당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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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2. 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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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했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출현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방역당국과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전남 해남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도축장으로 출하하기 이전에 실시하는 검사(출하전 검사)에서 H5형 AI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밝혔다.

세부 혈청형은 22일~23일, 고병원성 여부는 23일~24일에 나올 예정이다.

만약 이번 육용 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될 경우 지난 6일 이후 15일 만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해당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형 확인 즉시 사육중인 약 2만3000마리 살처분과 이동통제 등 긴급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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