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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간호사와 정 소방사는 1월 16일 오전 대전행 KTX 열차 내에서 신부전증을 앓던 여성 김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의료인을 찾는다’는 방송을 듣고 곧바로 승객이 있는 객차로 달려갔다.
이들은 환자가 심장정지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과 흉부압박을 진행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
이같은 사연은 김씨가 코레일 측에 안 간호사와 정 소방사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서로에게 공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안전처는 “심장정지의 위급한 상황에서 적극 활약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을 인정해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