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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린이 보행 안전교육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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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7. 03. 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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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처음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 교통사고 예방 효과 탁월
경기 고양시는 지난 2일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업(Walking School Bus)’ 근무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업’은 안전지도사들이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노선별로 인솔해 안전하게 등·하교를 돕는 시스템으로 1992년 호주에서 처음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고 이후 교통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양경찰서 교통안전교육 담당자 강의로 진행된 교육은 △어린이 보행 인솔 △교통안전교육 △돌발 상황 시 대처 방법 △교통사고 사례 분석과 예방 등을 비롯해 어린이 보행안전지도 시 유의 사항 △근무방법 △등하교 시간 외 학교 주변 방범순찰 및 정화활동 △위험요소 제거(신고) 등의 내용으로 보행안전도우미 25인의 교통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시 교통시설 임삼수 팀장은 “올해에는 보행안전지도사업 대상지로 가람, 능곡, 일산, 벽제, 성사 초등학교가 선정돼 3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며 “시범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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