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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5개 학교급식지원센터 납품 농가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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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3. 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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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7일 각 급 학교의 개학에 맞춰 학교급식용 농산물 유통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를 감안해 산지에서부터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농관원은 전국 55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계약재배 전 농가 약 3000호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조사품목은 급식용으로 수요가 많은 엽경채류, 산채류 등 일반적으로 안전성이 우려되는 채소류 품목 위주다.

안전성관리는 각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납품 계약한 농가에 대해 재배품목별로 출하 전에 시료를 수거해 잔류농약 조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농산물은 납품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남태헌 농관원 원장은 “농장에서 학교까지 안전한 농산물 생산공급을 위해 첫 단계인 산지 생산농가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이 학교급식용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사전차단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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