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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계열사 대표이사 지낸 인사 대거 사외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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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7. 03.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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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계열사 대표이사를 지낸 인사들을 주요 계열사의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테크윈은 24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한화의 무역 부문 대표이사를 지낸 양태진씨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한화도 같은 날 주총에서 자사 대표이사 출신인 김용구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또 한화케미칼은 박석희 전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를, 한화손보는 이종학 전 한화종합화학 대표이사를, 한화투자증권은 송규수 전 한화이글스 단장을 각각 사외이사로 앉힐 예정이다.

한화 측은 이와 관련해 “5명의 사외이사 후보는 퇴직한 지 5년을 넘기는 등 국민연금이 제시한 사외이사의 요건에 맞는 인물”이라며 “업무 전문성과 경륜을 활용하기 위해 사외이사로 선임하려는 것”이라고 배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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