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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정규직 한국인 직원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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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3. 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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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 최근 정규직으로 채용된 한국인 직원수가 6명에서 12명으로 늘어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는 식량농업 분야의 최대 국제기구로 1946년에 설립된 최초의 UN 상설전문기구로 194개 회원국 및 1개 회원기구(EU), 2개 준회원국으로 구성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정부 부처 파견과 APO(준전문가), JPO(초급전문가) 직원 숫자를 합할 경우 22명에 달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간 한국은 FAO에 내는 국제기구 분담금 대비 국가별 적정 채용인력수가 미달되는 국가로 분류됐지만 최근 채용인력 증가로 적정 인력수에 근접하는 결과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국의 FAO의 분담금 비율은 1.994%(전체 회원국 중 13위)로 분담금 규모 대비 한국인 적정 채용수는 14~19명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FAO 가입국가 중 한국은 아직 과소대표 국가로 분류되고 있어 향후 국제기구 취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 청년들이 문을 두드릴 만한 좋은 국제기구”라며 “앞으로도 FAO 등 농업분야 국제기구 진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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