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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의료취약지역에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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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7. 03. 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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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지역 거점 경로당 50여개 소를 집중 선정해 ‘찾아가는
의료취약지역 거점 경로당 50여개 소를 집중 선정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는 양주시보건소/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는 연중 보건기관·병의원 및 약국 수가 부족한 의료취약지역을 집중 선정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진료·검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동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거점 경로당 50여개 소를 집중 선정해 1~3개월에 1번씩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특히 의료기관과 거리가 멀고 이동상의 제약이 있는 의료취약지역 거주 어르신들은 가까운 곳에서 쉽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동보건소는 의사 1인, 간호사 4인이 팀을 이루고 있으며 이동형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내과 및 피부과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혈압·혈당·골밀도 측정, 치매선별검사 등의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해 현재까지 2671명의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검진, 이 중 866명의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 대상자를 등록관리 하고 있다.

또 이동보건소팀은 이상 소견이 발견된 43명을 병의원 등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관내 양주예쓰병원, 의정부의료원, 양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등과 연계해 건강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버팀목이 되는 보건소가 되기 위해 다양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발굴·운영해 나감으로써 의료 사각지대 없는 건강도시 양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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