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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대산 신설공장, 무재해1000일… 안전경영 월드클래스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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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7. 03. 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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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사진 2
한화토탈이 방향족2공장과 CFU공장이 가동 후 무재해 1000일 및 생산제품 누적생산 1000만톤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무재해1000일 및 생산제품 누적생산 1000만톤 기념 행사에서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이사(사진 앞줄 우측에서 네번째)이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무재해 지속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제공 = 한화토탈
국내 최초로 국제안전등급심사(ISRS) 8등급을 획득한 한화토탈이 방향족2공장과 CFU공장의 무재해 1000일을 달성하며 안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토탈은 9일 대산공장에서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향족2공장과 CFU 공장의 무재해 안전·안정가동 1000일 달성과 제품 누적생산 1000만톤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FU공장은 초경질원유인 콘텐세이트를 원료로 분해해 휘발유·경유·항공유 등의 에너지제품과 나프타 등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정유사의 CDU와 비슷한 역할의 공장이다.

한화토탈은 지난 2014년 7월 벤젠·톨루엔·파라자일렌 등의 석유화학 기초 원료를 생산하는 방향족2공장과 초경질원유인 콘텐세이트를 분해해 휘발유·경유·항공유 등 에너지제품과 방향족 제품 생산에 필요한 나프타를 생산하는 CFU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특히 한화토탈은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전 테스트하는 시운전 기간을 포함해 본격 가동 후 1000일까지 무재해를 달성했는데 이는 동종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다.

한화토탈은 방향족2공장의 경우 기존 방향족1공장보다 생산규모가 크고 CFU공장은 한화토탈이 처음으로 도입한 신규설비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노력과 전문적인 공장운영능력, 선진적인 안전경영 수칙 준수를 통해 사고없이 공장 안정화를 완료했다.

한화토탈의 방향족2공장과 CFU공장은 무재해 1000일과 함께 주요제품의 누적생산 1000만톤도 달성하며 안정적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한화토탈은 ‘안전’을 경영 및 공장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글로벌 선진기업 수준으로 안전관리를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회사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인증기관인 DNV GL의 국제안전등급심사(ISRS)에서 8등급을 획득하며 안전경영을 인정 받았다. 8등급은 국내 최초이며 전세계에서도 9개 회사만이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아직까지 9~10등급을 획득한 회사가 없기 때문에 현재로선 최고등급을 획득한 셈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방향족2공장과 CFU공장은 한화토탈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 공장증설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공장의 안전안정가동을 최우선으로 여겨 전천후 경쟁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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