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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어헤드 아시아 2017 어워드 2개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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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3. 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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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어헤드 아시아 2017 - 두 개 부문 수상
/제공 = 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호텔 디자인 전문 잡지인 슬리퍼 매거진(SLEEPER Magazine)이 주최한 ‘어헤드(AHEAD, Awards for Hospitality Experience and Design) 아시아 2017’ 어워드에서 ‘로비와 공용공간’과 ‘스파 및 웰니스’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슬리퍼 매거진은 호텔 디자인·개발 및 건축 등을 다루는 전문지로 격월로 발간되며, 어헤드 어워드는 슬리퍼 매거진에서 2년간의 평가 끝에 연간 4 개 지역(아메리카·아시아·유럽·중동)별로 총 12개 부문에서 최고의 호텔을 선정하는 상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로비 및 공용 공간은 한국 기와를 모티브로 외관을 만들었을만큼 모던하면서도 한국적 미를 살린 디자인이 적용됐다.

호텔 공사를 하던 중 발견된 조선시대 공조길을 그대로 로비 바닥에 표시하였을 뿐 아니라, 한옥의 다양한 사진을 영국 디자인 회사에 보내 포시즌스 서울만의 패턴을 만들어 이를 객실 거울과 카페트 등에 넣었다.

스파 및 웰니스 부문에서 수상한 포시즌스 클럽 서울은 3개의 층으로 구성된 호텔 투숙객 및 피트니스 회원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총 765㎡에 달하는 피트니스 클럽은 그룹 클래스와 개인 트레이닝을 위한 스튜디오가 준비돼 있으며, 이 외에도 주스바와 클럽 라운지·실내 수영장·골프 시물레이션 연습장이 구비돼 있다.

10층에 위치한 스파는 모든 트리트먼트 룸 안에 탈의실과 화장실·파우더룸이 구비돼 있어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커플 스위트는 두 명이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큰 욕조와 함께 샤워 및 사우나를 할 수 있는 개별 부스까지 준비돼 있다.

9층 한국식 사우나 시설에는 온탕·냉탕·열탕·습식 사우나·건식 사우나·세신실·휴식 공간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구비돼 있다. 이 두 공간은 모두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LTW 디자인웍스에서 총괄 진행했다.

2015년 10월에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라고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선정한 4성급 호텔로 선정됐으며, 특히 국내 스파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포시즌스 스파가 4성급 스파로 선정됐다.

글로벌 트래블러에서 발표한 2016년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로 선정됐고,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에서 선정한 ‘2016년 전세계 가장 주목받는 신규 호텔’로 국내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또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주최한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2016에서는 북부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상위 10개의 호텔들 중 3위로 선정된 바 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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