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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신기술보급사업 1600억 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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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3. 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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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의 신기술보급사업이 1600억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20일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개발한 신기술을 농가 시범사업으로 발굴해 보급한 결과, 농업생산성과 농가소득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기술 투입을 통한 농업생산성은 관행농가 대비 24.5% 상향됐고, 농가소득은 32.1% 늘었다.

‘신기술보급사업’은 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 국고보조를 통해 연간 140여종 900여개소에서 추진되고 있다.

신기술보급사업 성과분석 연구보고서 결과에 의하면 완료과제(38종)에 대한 총 경제적 효과(편익)은 약1600억 원으로 분석됐다.

대표적인 신기술보급사업 확산사례로 2010년~2012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과수 우산식 지주재배 실천면적은 2016년에 6178ha로 증가했다.

토마토 어린묘 2줄기 재배는 2013년~2015년 시범사업을 통해 2016년에는 540ha로 확대됐다.

농진청 관계자는 “신기술보급사업은 농가소득증대 등 기술투입효과가 높은 기술을 사업화해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농식품 환경변화에 대응 융복합 기술이 농업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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