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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손정윤, 체칠리 국제콩쿨 한국인 첫 심사위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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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7. 03.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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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일본 '카시오페아홀' 초청공연 성황리 마쳐
손정윤소프라노
소프라노 손정윤이 오는 7월 이태리 체칠리 이블라재단 국제 콩쿨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중견 성악가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손정윤씨는 경기 구리에서 태어나 구리여자중·고등학교와 성신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2004년 독일 만하임국립대 박사과정을 마친 뒤 독일 루이스포(Luispor) 국제콩쿨에서 1등·최고우수상, 나스타드(Neustad) 국제콩쿨에서 3위를 수상한 ‘구리시가 낳은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지난 24일 일본 도쿄 ‘메구로 가조엔 카시오페아홀’에서 열린 ‘이블라 재단 초청 공연’을 비롯해 2016년 3월과 5월에는 미국 뉴욕 카네기홀 초청 연주와 태국·캄보디아 초청 연주에서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아 한국 성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28일 손씨 측에 따르면 이번 일본 도쿄 ‘메구로 가조엔 카시오페아홀’에서 열린 ‘이블라(IBLA) 재단 초청 공연’은 이태리 체칠리 이블라재단(IBLA Foundation) 국제콩쿨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을 위한 갈라 콘서트로 2017 이블라-뉴욕 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무대에서 손정윤씨는 피아니스트 박수현 씨의 반주에 맞춰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오페라 루살카(Rusalka) 중 ‘Song to the Moon’ 등 3곡을 불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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