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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산물 위생기술지도 결과 ‘부적합↓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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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7. 03. 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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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규격 부적합율 감소, 축산물 가공업소 위생 수준 향상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시행하는 ‘위생 기술지도’가 도내 축산가공품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 도내 축산가공품업소 800여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기술지도’를 실시한 결과, 성분규격 부적합 건수와 행정처분 위반건수가 2015년 보다 각각 19%, 31% 가량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위생 기술지도’는 총 825곳의 업소 6234건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중 부적합 75건을 적발했다.

이는 2015년도 6337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 93건을 적발했던 것에 비해 약 19%(18건)가 감소한 수치다.

또 부적합률(부적합 건수/총 검사 건수)은 지난해 1.47%에서 올해 1.20%로 약 0.24%가 감소했다.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또는 ‘품목제조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 업소도 지난해 226개소에서 올해 155개소로 71개소(31%)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임병규 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앞으로도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가공업체들에 대한 기술적 자문이나 컨설팅 등 맞춤형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며 “봄철 축산물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높은 축산물을 수거, 신속히 검사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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