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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PPP 시장 교두보 구축…기재부·KDI, 중남미 공무원 정책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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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04. 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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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세종시에 있는 한국개발연구원을 방문한 코스타리카·에콰도르·온두라스·페루·파라과이·볼리비아 등 민간투자사업(PPP)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한국개발연구원(KDI)
우리나라가 세계 최대의 민간투자사업(PPP) 시장인 중남미 국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중남미 PPP 시장 규모는 약 795억달러(2014년 기준)로 전세계 시장의 56%를 차지한다.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미주개발은행(IDB)과 함께 중남미 국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사업(PPP) 정책연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코스타리카·에콰도르·온두라스·페루·파라과이·볼리비아 등 PPP 담당 과장급 10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인천대교, 서울지하철 9호선 등 민간투자시설 현장을 방문해 민간투자사업 운영방식을 체험한다.

기재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민간투자사업 제도 및 운영 경험을 배우고 싶다는 중남미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처음으로 실시한다”며 “세계 최대의 PPP 시장으로 급성장 하는 중남미 국가의 담당 공무원들과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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