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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41곳에서 임대를 포함한 2만3016가구가 분양예정이다. 지방이 1만4472가구로 62.9%를 차지해 절반이 넘는다. 수도권은 8544가구(37.1%)가 공급된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6624가구(28.8%)로 전국에서 분양물량이 가장 많다. 이어 △경남 4382가구(19.0%) △충북3933가구(17.1%) △전남 1809가구(7.9%) △서울 1500가구(6.5%)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신규 분양물량이 많은 지역에 미분양도 많이 쌓여서 물량 과잉이 우려된다. 2월말기준 전국 미분양 현황에서 경기는 1만4492가구가 미분양으로 전국시도 중 최다다. 경남도 1만1117가구로 1만가구 넘게 미분양이 났다. 경남 창원시의 경우 미분양이 6662가구가 쌓인 상황에서 이달에도 1000가구 넘는 공급물량이 나온다. 충북(3982가구), 전남(1145가구)도 미분양이 1000가구를 웃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실장은 이와 관련해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단지별로 명암이 엇갈린다”면서 “경기의 경우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택지물량이 안나와서 물량이 많지만 공급가뭄으로 수요가 많이 유입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양 실장은 “다른 지역도 개발기대감에 따라 공급이 많아도 수요가 받쳐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는 강동구 힐스테이트 암사, 서초구 힐스테이트 서초 등이 분양을 앞두고있다. 경기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고양 삼송지구 삼송2차 원흥역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군포 송정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세종 3-3 생활권에서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가 분양이 계획돼있다. 부산은 북구 금정산 LH뉴웰시티 1단지, 대구는 수성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등이 공급된다. 경남에서는 진주·창원·양산·포항, 충북서는 충주에서 분양단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