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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정운찬 전 총리·김종인 전 대표 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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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4. 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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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가계부채 대책마련을 위한 정운찬 전 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정운찬 전 국무총리에게 연합회 고문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제공 =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연합회 고문으로 위촉하고,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가계부채 대책마련을 위한 정운찬 전 총리와의 간담회’ 참석을 위해 연합회를 방문한 정 전 총리에게 간담회 식전 행사로 고문 위촉패를 전달했다.

정 전 총리는 “동반성장에서 중요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수준을 강화하고, 초과이익 공유제를 구현하도록 사회적 대타협도 추진해야 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월 27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한 토크콘서트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제안한 고문 역할을 흔쾌히 수락한 바 있다. 이에 소상공인연합회는 3일 김 전 대표 사무실을 방문해 소상공인연합회 고문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 전 대표는 “경제민주화에 있어 소상공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상공인이 자기의 역할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근본적인 경제민주화”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정 전 총리와 김 전 대표를 연합회 고문으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생존권 보장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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