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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제주에 ‘복합문화공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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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04. 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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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올리브영 복합문화공간 제주탑동점 내부/제공 =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을 넘어 이번에는 지역 아티스트와의 상생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제주 로컬 매거진 ‘리얼 제주인(iiin)’과 함께하는 최초의 복합문화공간 ‘제주탑동점’을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리얼 제주인의 ‘iiin’은 ‘나는 지금 섬에 있다’(I’m in island now)의 영어 문장을 줄인 말로, 제주 지역 콘텐츠 그룹인 ‘재주상회’가 2014년 창간한 제주 로컬 매거진이다.

올리브영은 제주탑동점을 쇼핑뿐만 아니라, 신진 아티스트들의 예술 작품도 감상하고 다양한 강좌까지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몄다.

올리브영 제주탑동점의 1층은 ‘제주’ 콘텐츠를 활용한 고객 체험 공간, 2층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헬스앤뷰티 쇼핑 플랫폼으로 마련됐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5월부터 CJ그룹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즐거운 동행’에 참여해 각 지역의 유망한 상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유가치창출(CSV)에 앞장서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제주탑동점은 지역 사회와 신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한 첫 번째 사회 공헌 특화 매장”이라며 “매장을 활용해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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