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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신어린이집과 수동초등학교 어린이와 화도읍 새마을운동지회, 부녀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센터 등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함께 나무를 심었다.
또 73사단, 산림조합, 농협, 행복한 숲, 산들소리수목원 회원들과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민·관·군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양주지역산림조합에서 매실나무 400그루를 나누어 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되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 장소는 천마산 군립공원 내 재선충병 감염지역으로 2011년부터 잣나무 300여본을 벌채한 곳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기 녹화와 더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자작나무, 홍단풍 등 6종류의 공원수 3154본을 심었다.
남양주시의 올해 조림사업은 67ha 면적에 자작나무, 백합나무, 물푸레나무, 이팝나무, 벚나무 등을 약 25만본을 식재할 계획으로 예년에 비해 수종을 다양화하는 한편 수량도 3배 이상 늘어날 계획이다.
이석우 시장은 “남양주시는 전체 면적의 68%가 산림으로 구성되었다. 최근 재선충병 등으로 인해 많은 벌목을 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식목이 필요하다”며 “모든 산림을 내 집 앞 공원처럼 잘 가꾸어 남양주가 더 푸르른 환경이 우수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