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동안 풍력발전과 ESS를 연계한 사례(15개소, 170MWh 규모)는 많이 있었으나, 본격 상업 발전을 위해 대규모로 태양광 발전에 ESS를 접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김학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REC 가중치 우대조치 이후 대규모 ESS 연계형 태양광발전이 본격 준공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전국에 태양광발전소가 2만1000여개가 있고, 추가적인 준공을 앞둔 발전소들도 상당한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준공 사례와 같이 태양광발전에 ESS를 연계 설치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또 “그 과정에서 유망 에너지신산업인 ESS 내수시장도 빠르게 성장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해 ‘2018년 이후의 태양광+ESS REC 가중치의 조속한 마련, 신재생연계 ESS특례요금제 신설 등 투자 불확실성과 초기 투자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2월에 에너지신산업금융지원(융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태양광 연계 ESS에 대한 수요 증가로 금년 예산(200억원)대비 3배 수준인 520억원 규모가 신청 됐다. 에너지신산업기반구축 사업의 경우도 피크저감·비상전원용 ESS 설치수요 증가로 예산(68억원)대비 3.3배 수준인 226억원 규모로 접수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