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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14일 0시 개통...당고개역까지 1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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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7. 04. 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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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송~내각 고속화도로14일 0시 개통 - 덕송내각(위치도)
경기 남양주시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한 덕송∼내각 고속화도로가 오는 14일 0시에 개통한다.

1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2013년 10월 착공한 덕송∼내각 고속화도로는 남양주시 별내동과 진접읍을 연결하는 총연장 4.9㎞의 자동차 전용도로다.

통행료는 실시협약 최초통행료 결정조항에 따라 1500원으로 결정됐지만 남양주시가 시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사업시행자와 지속적으로 협의, 300원 할인한 1200원(소형차 기준)으로 결정했다.

인하된 최초통행료는 2018년 3월 31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인하 결정된 소형차의 범위에는 2.5t 미만의 화물차까지 포함돼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의 통행료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저수지에서 당고개역까지 최소 25분 이상 소요되던 구간을 10분 이상 단축해 1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통행료 부담을 감안해도 최소 700원 이상의 차량 운행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향후 국지도98호선 오남~수동 구간 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남양주시 동서를 잇는 주요 도로망이 완성된다. 13일 오후 2시에 관계기관,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건설사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하는 개통식 행사를 별내동에 위치한 서별내영업소에서 열 예정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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