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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연천군에 따르면 ‘전곡리안들의 귀환’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계의 선사문화를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선사체험 국제교류전 △전곡리 고고학아카데미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삶을 리얼하게 재연한 구석기 퍼포먼스와 선사 바베큐 △연천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농경생활 문화체험 △연천농특산물 판매장 등 문화와 지역의 특수성이 잘 표현되는 가족 참여형 선사문화축제로 진행한다.
군은 흥미 넘치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축제를 꾸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5대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시·관람·해설 프로그램, 공연·이벤트 및 각종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선사 바비큐’는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석기를 이용해 고기를 자르고 꼬치에 꽂아 화덕에 구워먹는 원시인들의 식생활 체험으로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은 이탈리아·대만 등 11개국 19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어 다양한 세계 구석기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구석기 퍼포먼스’는 구석기 복장을 한 원시인들이 매일 축제장에서 흥미로운 공연과 해프닝을 연출한다. 여타 축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연천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또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연천군 향토 음식도 맛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개막일인 5월 3일에는 유명 가수들의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다. 특별공연이 끝난 뒤 이어지는 불꽃놀이는 축제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을 전망이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가족이 교육과 체험, 예술공연 등을 통해 세계 최대의 선사문화축제이자 30만년전 한반도에 가장 먼저 살았던 인류의 문화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인류 역사를 다양하게 해석해 내는 모범적인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