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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는 올해 출시한 스니커즈를 1월 3000켤레, 2월 6400켤레, 3월 8000켤레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애슬레저(Athleisure)와 비즈니스 캐주얼 시장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스니커즈 인기를 반영해 금강제화는 이번 시즌 스니커즈 구성을 대폭 확대했다.
금강제화 대표 캐주얼 브랜드 랜드로바는 신제품 중 스니커즈 수량을 지난 해 대비 30% 가까이 늘려 전체 물량의 60%로 구성했다. 8개에서 13개 스타일로 확대했다.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는 지난 1월 2017 봄·여름(S/S) 신상품으로 신사화 대신 스니커즈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출시 한달 만에 20% 판매를 기록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스니커즈는 크게 끈을 매서 신는 옥스퍼드 형과 끈 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립온 디자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옥스퍼드 형의 경우 단정하면서도 포멀한 느낌을 주는 반면, 슬립온 형은 자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스니커즈 하나로 출근길 패션이나 주말 나들이 등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스니커즈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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